9월 지육가격 kg당 5,500∼5,800원으로 약세 지속 전망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축산관측(돼지) 9월 전망 발표

● 9월 돼지 사육 마리수 750∼760만 마리 전망

- 모돈수 증가로 9월 사육 마리수는 6월보다 2∼4% 증가한 750∼760만 마리 전망

- 12월 사육 마리수는 9월보다 3% 증가한 770∼780만 마리 전망

● 금년 9∼내년 2월 국내 돼지고기 공급량 전년 동기보다 10% 감소 전망

- 출하 마리수 증가로 금년 9∼내년 2월 국산 돼지고기 생산량은 회복세 지속 전망

- 수입육 재고 누적으로 금년 9∼내년 2월 수입량은 증가세 둔화 전망

- 수입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생산량 감소로 돼지고기 공급량은 전년 동기보다 10% 감소 전망

● 9월 지육가격 5,500∼5,800원의 약세, 추석 이후에도 약세 지속 전망

- 국산 돼지고기 수요 감소, 육가공업체 작업량 감소, 도매시장 출하 증가, 수입 냉장 삼겹살 판매 등으로 9월 지육가격은 전월보다 하락한 kg당 5,500~5,800원(박피 기준) 전망

- 돼지 지육가격 하락세가 지속되어 10월에는 5,200∼5,500원, 금년 11∼내년 2월에는 5,000∼5,300원으로 약세 지속 전망

▶ 돼지 사육 마리수 전망

▶ 돼지 지육 가격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