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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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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만 우리농장 대표, 김유용 서울대학교 교수 수상

  • 관리자
  • 2020-06-10 11:27:45
  • 조회 : 690
제 12 회『한국양돈대상』
-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 김유용 서울대학교 교수 수상

 
생산자 부문 수상자인 양용만 대표는 분뇨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바이오가스플랜트 시공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모범이 되었으며 우수한 생산성적(2010년 MSY 23.7두, WSY 2530)으로 양돈농가의 귀감이 되었고, 특히 FMD이후 지역사회에 약 3억원을 환원하고 매년 4천만원 정도의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양돈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유용 교수는 양돈산업의 현장연구를 통해 사료비 절감, 모돈관리 방법 개선 등 다양한 생산성 제고 성과를 거두었으며, FMD 순직공무원 위로성금 기부 및 음성장학회 장학기금 기부 등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양돈산업의 위상제고와 발전에 기여하였다.

♠ 수상자 공적

<생산자 부문>

◈ 양용만 : 우리농장(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대표
 
- 주요경력
ㆍ 1986년 100두 규모 양돈장 시작
ㆍ 2009년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공
ㆍ 2008년~현재 한림읍 체육회 부회장
ㆍ 2008년~현재 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 부회장
ㆍ 2010년 특허출원(악취탈취 방법과 복합건물을 이용한 친환경 돈사)
 
- 현 사육규모
ㆍ 모돈 870두, 총 두수 8,000두
ㆍ 2010년 MSY 23.7두, WSY 2,530
 
- 주요 공적
ㆍ 생산성 향상 및 녹색성장에 모범 : 분뇨처리에 대한 지속적 연구로 바이오가스 플랜트를 시공하여 분뇨의 효율적 처리와 양질의 액비를 생산하여 녹색성장의 모범이 되고, 악취 탈취방법과 복합건물을 이용한 친환경 돈사 특허를 출원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선진축산을 추구하여 귀감이 됨
ㆍ 양돈업 이미지 제고 : 장애인 복지관 건립비 등 FMD 이후 지역사회에 약 3억원을 환원 및 매년 4천만원정도의 기부활동을 통해 양돈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함
 

<연구 및 관련 개인, 단체 부문>
   
◈ 김유용 :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 주요경력
ㆍ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축산학과 학사 및 석사 취득,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박사학위 취득
ㆍ 2001년 7월~현재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생명공학 전공 교수
ㆍ 2008년 11월~현재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실험목장장
ㆍ 2009년 7월~현재 돈육산업정책연구회 회장
 
- 주요 공적
ㆍ 생산성 제고에 기여 : 양돈산업의 현장연구를 통해 사료비 절감, 모돈관리 방법 개선 등 다양한 생산성 제고 성과를 거두었음
ㆍ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 : 생산자 단체와 연계하여 양돈산업 발전방향에 깊이있는 제안을하는 동시에, 구제역 발생과 연관하여 농장단위 방역소독의 중요성을 실증 소개하고, 구제역 이후 양돈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제시
ㆍ 사회공헌 활동 : FMD 순직공무원 위로성금 기부, 음성장학회 장학기금 기부 등 꾸준한 기부활동과 양돈농가의 대국민지원 협력사업 적극 참여 등 사회활동을 통해 양돈산업의 위상제고와 발전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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